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(문단 편집) == 2010년대 == 스타판을 이야기할 때 2010년은 빼놓을 수 없는 기점이다.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]]으로 기존의 e스포츠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렸으며, 비슷한 분야에서 강하게 대립하던 [[스타크래프트2 갤러리]]가 등장하여 계속해서 충돌하였다. 2010년 후반에는 쇠퇴기에 접어들어 타 갤러리를 거의 털지 못하고 공격 대상도 거의 [[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]]로 고정되었으며, 인원이 줄어들면서 [[친목질]]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어그로꾼이나 찌질이의 공격이 심한 문제가 되었다. 서버 또한 잦은 두부에러를 일으키며 폭발했으나 2011년 5월 25일 4시경 스갤 서버가 이전되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. 한편 이러한 에러를 막기 위한 조치인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과거 기록이 스갤과 분리되어 '이전 스타크래프트 갤러리'(실질적으로 DB 정도의 역할)로 떨어져 나갔다. 이렇게 망한 갤이 되었던 스갤이 다시 살아나게 된 기점은 10-11 프로리그로, 1라운드 부터 명경기와 흥행 요소를 많이 만들어 내어 스갤러들을 다시 스갤로 모았다. 이후에는 조금 흥한다 싶으면 ~~[[스막]]화 된~~ [[스타크래프트2 갤러리|스2갤]]을 곧바로 털러 갔으나, 싸움이 잦아지고 서로 갤러리를 털 정도의 화력을 잘 못 보면서는 그냥 등 돌리고 지내는 단계에 접어들었다. 2011년 스토브 시즌에 스갤은 실시간 북적 갤러리 순위나 인기 갤러리 리스트에서도 크게 밀려났으며, 경기나 떡밥이 투하되어도 내부의 혼란으로 번질 뿐 단결하여 외부 갤러리를 터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. 긴 기다림 끝에 11-12 시즌이 개막하자 완전히 되살아나서 경기 시에는 실북갤에 자주 올랐으나, 리그의 부흥과는 연결되지 못해 점차 쇠락해갔다. 2010년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스캔들]]이 터지면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. 다른 갤러리에서는 '''스갤의 마지막 불꽃'''이라고 조롱했다. 이 승부조작 때문에 자동짤방을 새롭게 바꾸게 되었는데 자짤에 어느 프로게이머가 들어가야 하는가 논쟁이 벌어졌다. 결국 투표를 하여 [[사대천왕]]([[임요환|임]][[이윤열|이]][[최연성|최]][[홍진호|콩]]) - [[택뱅리쌍]] 라인으로 결정되었다. 그러나 2010년 8월 18일 18시 알바가 자짤에서 '''[[김택용|택]]을 빼고 [[김명운|색]]을 임의로 집어넣으면서([[http://i35.tinypic.com/24yd00j.jpg=|바뀐 자짤]]) 혼란( [[http://i35.tinypic.com/167s28x.jpg|1]][[http://i33.tinypic.com/2zi075s.jpg|2]][[http://i38.tinypic.com/2poa23b.jpg|3]])이 벌어졌고, 수없이 자짤이 교체되다가 결국엔 [[임요환|임]][[이윤열|이]][[최연성|최]][[홍진호|콩]] - [[택뱅리쌍]]으로 원상복구되었다.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짤은 팀 로고 모음으로 바뀌었다가, 10-11 시즌 들어와서 [[하이트 스파키즈]]와 [[CJ 엔투스]]의 합병과 [[이스트로]]의 해체로 10개팀의 로고가 자짤이 되었다. 2010년 10월 8일 새벽 SBS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인 정가은의 스위트 뮤직박스 신청곡에 스갤러들이 곡을 신청해 그 곡들이 라디오를 탔다.[* 그 전날 정가은은 지연을 위로한답시고 싸이월드에 지연 위로글을 올렸기 때문이다.] 이에 스갤러들은 계속 디시와 관련된 음악들을 신청하여 심지어 야인시대 주제가까지 신청했다.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스갤의 글리젠은 폭주했으며 야갤 등 다른 곳으로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. 2010년 12월 13일, 과학왕 [[박지수(프로게이머)|벅자]]가 물화생지'''4퍼실리티'''로 [[이성은|흑운장]]을 장기전까지 가는 접전에서 잡아내어 스2갤, 야갤, 아이유갤을 엘리시키는 기염을 토했다. 2010년 12월 15일엔 최연성의 도발떡밥과 함께 1위 팀이였던 SKT T1이 최하위권에 있던 KT롤스터에게 4 : 2로 관광당하자 실북갤 1위를 탈환했다. 2010년 12월 18일 [[김태형(1973)|김캐리]]가 인증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. 18일 이후로도 ~~스갤러~~ 팬들과의 많은 교감과 정보 교류를 위해 꾸준히 스갤을 찾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2012년 1월 15일에는 [[kt 롤스터]]랑 [[제8게임단]]이 [[웅진 스타즈]]와 [[CJ 엔투스]]를 잡아내고,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의 저그전 연승 단절, [[이제동]]의 승률 추락(5할 대), [[이경민(프로게이머)|이경민]] vs [[김재훈(프로게이머)|김재훈]]의 프프전 무승부로 인해서 [[스투갤]]과 [[한승연]]갤러리를 털어버렸다. 심지어 [[한승연]] 갤러리에서는 이경민의 생일을 축하하는글을 개념글로 올려버리는 조작도 했다. 설날 스토브 시즌을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[[알페스|RPS]]를 하는 [[부녀자]]의 --[[혐짤]]-- 소설을 올리는게 유행했다. --다들 그렇게 와갤화가 되는거야-- 주로 이제동 총수를 지지하던 부녀자들에 대한 스갤러들의 테러가 많았다. 2011년 4월 24일 [[이영호]]에 대한 [[패드립]]을 [[꼼팡이]]들이 KT의 [[이지훈(e스포츠)|이지훈]] 감독에게 전달하여 소위 '고소미' 파동이 벌어졌다. 2011년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~~[[마조작]]~~의 아프리카 방송이 시작된 이후 방송할 때마다 스갤은 마빡이의 난입과 마빠와 마까가 불분명한 스갤러들이 뒤섞여 그야말로 대혼돈 그 자체를 방불케 했으며, 초기에는 비아냥거리는 분위기였으나 방송에 대다수의 인원이 집중하며 되레 --마재윤--에게 호의적인 여론으로 흘러가는 비정상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. 스갤에서는 마갤러들을 비롯한 마빡이들을 두고 죽음을 먹는 자라고 지탄했지만, 그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스갤이 점령당한 꼬락서니를 보이자 스갤이 지탄할 만한 자격이나 있느냐는 비웃음을 듣기도 했다. --마재윤--의 아프리카 방송 떡밥에 스갤의 아이콘 홍진호의 은퇴소식이 밀려나는 일까지 발생했으니...= ~~그런데 이건 황신을 은퇴할 때에도 2등을 만들려고 했던 의도적 조작이라는 말도 있다~~ 이런 행동은 스갤이 얼마나 그 동안 떡밥에 굶주려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일이었고, 스갤이 점점 망해가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이 다시 나오게 만드는 일이 되었다. 다행히 6월 17일 이후부터는 대체적으로 자정 능력이 회복되어 마빡이들이 격리되어 갔다. 물론 소수 마빡이와 [[스투충]] 등이 도발하기는 하지만 무시로 넘어가는 분위기. 그러나 스2 발매 1주년인 7월 27일에 발표된 엠비씨 게임의 음악방송 전환 소식, 2 ~ 4개에 이르는 팀 해체 소문, 홍진호의 잦은 스2 방송 출연 등으로 인해 스갤은 카오스 상태. 기세를 탄 스투충들이 난입해서 어지러워졌다. 한편 2011년 스갤에서 '개념글' 자리에 오른 글들이 힛갤로 자주 갔으나, 정작 스갤러들만 아는 것을 힛갤 보내봐야 까이기만 한다고 그만 좀 보내라고 호소했다. 이는 스갤이 디씨에서 문화의 주도권을 잃었음을 보여주는 일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